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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서, 현충일 보훈단체 초청 간담회

2018-06-07 09:26:41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사상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사상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서장 신영대)는 6일 '제63주년 현충일'을 맞아 부산보훈병원, 사상구 상이군경회, 6·25 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전우회, 월남참전자회, 미망인회 등 18명을 초대해 간담회 및 식사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동국 상이군경회 지회장은 "사상구의 2800명에 달하는 국가보훈 단체가 처음으로 경찰과의 만남을 갖게 돼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대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김동헌 부산보훈병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노력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우리가 있다" 며 호국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영대 사상경찰서장은 "관내에 있는 부산보훈병원을 왕래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앞 신호체계 개선 및 신호위반차량 단속을 강화 할 것"을 약속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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