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르까프(LECAF)는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맞아 바캉스 패밀리템 스위프트 보아(SWIFT BO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위프트 보아는 여름 휴가 기간 바다, 산, 리조트 등 다양한 휴가지에서 착용하기 좋은 워킹화로, 성인용은 물론, 키즈용도 함께 출시되어 온 가족이 착용하기 좋고 여름 워킹화 특성에 맞게 신발 내외측에 위치한 12개의 에어홀(Air-Hole)이 유기적인 공기 순환 및 통풍, 배수 기능을 원활하게 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배수가 건조가 용이한 아쿠아 전용 인솔과 함께 신발 곳곳에 에어 매쉬 소재를 사용해 신발의 통기성과 가벼움을 살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문어 빨판을 형상화한 아웃솔을 통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특수 가공으로 제작된 IU(Injection Unit) 미드솔을 적용해 워킹 시 최적화된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발뒤꿈치 부분에 네오프렌 소재를 장착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미국정품 보아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탁월한 착화감은 물론, 편리하고 안정적인 핏팅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빠르고 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스위프트 보아는 블랙/화이트, 그레이, 베이지/핑크 총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스위프트 보아 키즈는 블루/라임, 블랙/화이트, 핑크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12만4천원, 11만2천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스위프트 보아는 12개의 에어홀 설계와 통기성 소재를 적용해 땀이 많은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바캉스 시즌 물놀이 신발로도 손색없다”며, “성인용과 함께 키즈용도 함께 출시하여 바캉스 패밀리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