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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 동시 출시

2018-06-04 16:18:3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웹젠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최대 기대작인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4일 오후2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의 다운로드(Download) 서비스를 시작했다.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이용자 간 협력과 대립을 세밀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전편 ‘뮤 오리진’은 모바일MMORPG 중 최초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 모든 앱 마켓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모바일MMORPG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출시 3주년을 맞은 지금도 게임 콘텐츠와 이벤트가 업데이트되면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뮤 오리진2’ 지난 5월 3일 이미 사전예약 참가자 100만명을 넘기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출시 직전인 어제(6월 3일) 기준 게임의 사전예약 참가자는 165만명을 넘겼으며, 오늘(6월 4일) 출시를 앞두고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뮤 오리진2’는 모바일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선보이는 등 모바일MMORPG의 기술과 서비스 범위를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게이머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2일 마무리된 ‘뮤 오리진2’ 비공개테스트의 참가자들은 테스트 설문조사에서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안정성,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 및 그래픽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기기도 했다.

‘뮤 오리진2’에서는 길드원들이 협력해 같이 성장하고 타 길드들과 대결하는 GvG(길드대항, Guild versus Guild) 콘텐츠 등 전편에서 호평 받던 협력과 경쟁 콘텐츠 역시 크게 늘어났다.

또, 웹젠이 직접 운영하는 ‘뮤 오리진2’ 공식카페에서는 게임에 관한 공략과 정보를 가장 먼저 얻을 수 있으며, 길드 및 친구 모집을 위한 게시판도 마련되어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새로운 서버가 열린 후 7일 동안 서버 내 전투력 순위 및 레벨 달성 등에 따라 클래스별 최상위 세트아이템과 축복의 보석 등의 고급 게임아이템을 증정하고, 서버가 열린 후 8일 동안은 매일 미션의 완성도에 따라 미션 참가 게임회원 전원에게 ‘제이드울프 스킨’ 등의 게임아이템도 지급한다.

또한 7월 2일까지 게임 내에서 전직을 달성한 게임회원에게 ‘일리 커피머신’을 선물하고, GS25편의점 이용 고객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뮤 오리진2’ 공식카페에서는 CU편의점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회원전원에게 게임쿠폰을 증정하는 카페 이벤트도 별도로 준비했다.

웹젠은 이후 배우 정상훈을 섭외해 전편에 이어 생활 주변의 소재를 다룬 ‘공감 캠페인’을 연장하는 등 상반기 게임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웹젠 ‘뮤 오리진2의 게임서비스 계획 및 이벤트, 게임정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 및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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