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가정주부 1만3000명으로 구성된 주부특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부특보단 1만3000명을 대표해 500명이 참석해 임명장을 받았다.
석정수 직능총괄본부 여성본부장은 “정치에 한 번도 몸담지 않은 사람들임에도, 오거돈 후보가 보육, 출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것으로 믿고 전폭적인 지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석정수 본부장은 “급속도로 진행 중인 부산의 가족해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장이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오 후보의 진정성 있는 여성‧가족 맞춤형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특보단 차원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오거돈 선대위 직능총괄본부 소속 특보는 주부특보단을 포함해 총 6만4000여 명이며 6.13 지방선거 전까지 10만 명의 매머드 특보단을 꾸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일 오거돈 후보는 ‘출산, 보육, 돌봄 OK’ 공약을 통해 부산이 임신과 출산, 보육과 육아 그리고 아이 돌봄 걱정 없도록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부특보단 1만3000명을 대표해 500명이 참석해 임명장을 받았다.
석정수 본부장은 “급속도로 진행 중인 부산의 가족해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장이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오 후보의 진정성 있는 여성‧가족 맞춤형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특보단 차원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오거돈 선대위 직능총괄본부 소속 특보는 주부특보단을 포함해 총 6만4000여 명이며 6.13 지방선거 전까지 10만 명의 매머드 특보단을 꾸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일 오거돈 후보는 ‘출산, 보육, 돌봄 OK’ 공약을 통해 부산이 임신과 출산, 보육과 육아 그리고 아이 돌봄 걱정 없도록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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