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와 ㈜삼성석면환경(대표 류경덕), 안동부품상사(대표 황기철)는 25일 경북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동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한 류경덕 대표와 황기철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안동위원회와 더불어 대상자들의 자립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진 지부장은 "이번 MOU체결은 우리 지부 대상자들의 직업훈련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상자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