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K-water가 지난 24일 시흥시와 함께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태양의 해변)’을 모티브로 삼은 국내 최초 인공파도 서핑장 ‘서프파크’와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서해 조망권의 해상 호텔과 리조트, 수변공원과 쇼핑단지 등을 연계해 거북섬을 4계절 휴양지로 찾을 수 있는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거북섬은 시화호와 시화MTV가 접하는 위치에 있어 기존의 교통망과 인천국제공항과도 빠르게 연결되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태양의 해변)’을 모티브로 삼은 국내 최초 인공파도 서핑장 ‘서프파크’와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거북섬은 시화호와 시화MTV가 접하는 위치에 있어 기존의 교통망과 인천국제공항과도 빠르게 연결되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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