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첫 재판을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정에 만인의 이목을 쏠리고 있다.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뇌물 및 횡령 등 10여 개가 넘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특히 이날 재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된 이후 60여 일 만으로 이 전 대통령은 처음으로 언론과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블랙 계통에 정장 차림으로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호송차량에서 내려 재판정으로 향했다.
특히 한 손에는 수 장이 담긴 봉투를 들고 향했는데 이날 있을 짧은 발언에서 어떤 말을 내놓을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이날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판인 만큼 팽팽하게 사실관계를 두고 긴장감이 몰아칠 것으로도 예상된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뇌물 및 횡령 등 10여 개가 넘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블랙 계통에 정장 차림으로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호송차량에서 내려 재판정으로 향했다.
특히 한 손에는 수 장이 담긴 봉투를 들고 향했는데 이날 있을 짧은 발언에서 어떤 말을 내놓을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이날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판인 만큼 팽팽하게 사실관계를 두고 긴장감이 몰아칠 것으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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