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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리뉴얼 반년 만에 350만 병 돌파

2018-05-21 08:45:11

풀무원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리뉴얼 반년 만에 350만 병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등으로 위 건강에 취약한 현대인을 위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2012년 3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 9월 리뉴얼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생즙 함량을 늘려 원료의 건강함은 그대로 살렸으며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개선했다. 그 결과 지난 달에만 55만 병이 넘게 판매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리뉴얼 약 8개월 만에 350만 병을 넘어섰다.
리뉴얼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13cm)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827배,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51배의 높이에 달한다. 리뉴얼 전 판매 수량까지 합하면 누적 2천 2백만 개를 훌쩍 넘는 대형 품목이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PM(제품 매니저)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리뉴얼 이후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풀무원녹즙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며 “매일 아침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도가 88%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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