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양산시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 회견을 갖고 필승결의를 다졌다.
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 및 비례대표를 포함한 총 16명의 출마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팀' 과 '정책우선 클린선거'를 약속했다.
기자회견에는 서형수 국회의원(양산 을)과 박원현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강재승(을)·박시현(갑)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는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압수수색 및 카드깡 의혹은 일당독점 정치 지형속에서 발생한 비극이다. 이런 시정에 대한 불신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출마자들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합동기자회견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합동기자회견 이후 참석자 전원이 30분간의 티타임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와 시·도의원들이 연대하는 아침 거리 인사 및 합동 유세 등 실질적인 광폭 연대 행보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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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후보는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압수수색 및 카드깡 의혹은 일당독점 정치 지형속에서 발생한 비극이다. 이런 시정에 대한 불신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출마자들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합동기자회견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합동기자회견 이후 참석자 전원이 30분간의 티타임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와 시·도의원들이 연대하는 아침 거리 인사 및 합동 유세 등 실질적인 광폭 연대 행보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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