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남구준)는 부처님 오신 날(5월 22일)을 맞아 소방과 합동으로 성주사, 불곡사 등 관내 주요 사찰에 대한 시설 진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발생하는 불전함을 노린 절도범죄, 타 종교 광신도에 의한 폭력범죄, 사찰 내 방화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창원중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소방서 합동으로 시설 진단을 했다.
특히 CCTV 등 방범시설 작동 실태 점검, 불법 침입이 가능한 경로 보완 등 물리적 환경 점검과 함께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방범체계를 강화했다.
창원중부서는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부처님 오신날 특별 방범활동과 관련, 지속적인 방범진단, FTX(모의 상황훈련) 실시 및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발생하는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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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는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부처님 오신날 특별 방범활동과 관련, 지속적인 방범진단, FTX(모의 상황훈련) 실시 및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발생하는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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