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정창헌)는 14일 청사 내 대강당에서 울산화목봉사회(회장 박흥순) 문화공연팀을 초청해 '수용자 한마음 음악축제'를 열었다.
이날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한 전통무용, 전통민요, 가요 등을 통해 직접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 수용자들의 문화욕구 및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
특히 욜로줌바팀 공연은 수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
수용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정창헌 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수용자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날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한 전통무용, 전통민요, 가요 등을 통해 직접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 수용자들의 문화욕구 및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줬다.
수용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정창헌 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수용자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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