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청룡초등학교와 범어로 일대에서 남광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초·중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 예방 교육과 교통안전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준법지원센터에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 신호준수, 안전속도 유지 등 교통질서 준수를 중점 홍보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실제 사례 등을 교육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김강일 과장은 "지속적인 법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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