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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병원, 남성사계시장 상인회 주최 지역 행사에 의료서비스 지원

2018-05-10 00:51:03

(사진=더본병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더본병원)
[로이슈 임한희 기자] 척추관절 안심진료 더본병원(대표원장 김준한)은 지난 5월 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남성사계시장 상인회와 공익적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금번 더본병원과 남성사계시장의 공익적 공동업무협약은 지난 2009년 개원 이래 동작구 사당동 지역에서 꾸준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더본병원과 서울 내 재래시장 중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남성사계시장 상인회가 함께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지원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이재열 남성사계시장 상인회 회장을 비롯, 남성사계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더본병원 김준한 원장을 비롯 더본병원 관계자 3인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대표가 공익적 공동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1부씩을 나눠가졌으며 이어서 더본병원이 남성사계시장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소모물품 증정식이 이어졌다.

이 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더본병원과 남성사계시장 상인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모색할 예정이며, 우선 분기별로 진행하는 남성사계시장의 여러 가지 지역 공헌행사에 더본병원이 의료지원서비스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남성사계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및 직계 가족들이 더본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각종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재열 남성사계시장 상인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남성사계시장과 서울을 대표하는 척추,관절병원인 더본병원과의 공익적 공동업무협약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동작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본병원의 김준한 대표원장은 “지역에서 10년 가까이 병원을 운영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던 차에, 남성사계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형식적인 업무협약이 아닌 양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협약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첫 번째 실천방안으로 남성사계시장에서 진행하는 지역 공헌행사에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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