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19대 대선백서 발간

- 대한민국 경제영토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
- 12회 국내외 지지선언, 60차례 이상 언론보도 등 최우수 특위 평가!

2018-05-08 11:23:34

[로이슈 이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위원장 강민구)는 22일간(2017.4.17.~5.8.)의 대선기간 동안 조직준비기, 조직강화기, 조직필승기 등 3단계 전략을 수립하고, 1,800여명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사업자 중심의 전국조직을 운용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 특위는 문재인대통령후보 1,000인 지지행사를 비롯해 전북 한방센터 대표, 충남 농수산대표 등 국내 지지 10회, 미국 LA, 오렌지카운티 등 해외 지지 2회를 포함해 국내외 총 12회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고, 대선 막바지에는 가짜뉴스 규탄대회를 통해 공정선거를 촉구하기도 했다.

대선활동은 조선일보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이데일리 등 국내외 언론에 60회 이상 보도되었고, 그 결과 대선기여도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 강민구 위원장이 특위를 대표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1급포상을 수여받았다.

2017.4.16.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조직본부(본부장 노영민) 산하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를 발족하고, 4.20.자에는 30여명의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4.27.자 특위 최초로 대전 청년리더 50여명이 문재인후보 지지를 시작으로 조직준비 단계부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2017. 5.1. 대선 중반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특위 1,000인 지지선언을 통해 전국적으로 대폭 조직을 확대하였고, 12회에 걸쳐 국내외 중소규모 단체로부터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특히 5.7.자 선거막바지에는 흑색선전 타파를 위한 가짜뉴스 규탄대회를 특위 차원에서 개최하는 등 대선필승에 기여한 바가 적지않다는 당내외 평가를 받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이 특위의 지지선언 등이 조선일보, 서울경제 등 전국언론에 60여차례이상 단독 보도되었고, 그 결과 네이버, 다음 등 포탈의 “전자상거래”검색순위에서도 대선기간 내내 상위에 랭크되는 등 이 분야에서 문재인후보지지 선거를 주도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우리 특위는 미국 부위원장 임명 등 글로벌 조직구성, 12회 국내외 지지선언, 60여차례 이상 언론보도 등 최우수 특위로 평가받았다”면서, “대한민국 경제영토확장의 선발대로 나서서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또 박성주 부위원장은 “역사에 기록될 이 백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전자상거래정책을 주도하는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며 그 백서발간의 의미를 부여했고, 한재희 부위원장도 “청년취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글로벌전자상거래 특위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선기간 조직본부 특위 지원업무를 총괄한 박규섭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기획실장은 “문재인대통령의 대선승리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우리 국민모두의 승리이며, 그 가운데 전자상거래특위의 활동은 귀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방준식 미디어특보 또한 “해마다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이 이번 문재인정부 탄생을 계기로 해외수출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가 그 중심에 서서 힘차게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는 곽도원, 강성구, 나은숙 등 미국 부위원장과 하정철, 김중식 등 국내외부위원장 30여명, 그리고 4명의 문재인대통령후보 특보가 참여하는 등 기존 중앙당 특위와는 차별되는 글로벌 특위로 구성됐다.

◇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구성현황

강민구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위원장, 하정철 뉴욕주변호사, 김중식 한국플랜트서비스대표, 조기성 로이슈 대표, 김종진 전 정세균국회의장특보, 김부곤 아르델 대표, 한수용 진안당 대표, 이광호 IT기획 전문가, 이기준 ICT건설 전문가, 최창익 나스마트케어대표, 박성주 공인회계사, 한재희 슈가비대표, 최은경 충남도청 정책자문위원, 임이택 대한약용작물협회수석부회장, 명근식 동신대교수, 오재만 전 장수군의회 의장, 김진성 이앤디대표, 채태석 호남향우회상임이사, 강성구 제이콥스대표, 곽도원 미국 인랜드한인회장, 나은숙 미국 시닉스 이사, 황성수 카피플대표, 김현식 리치엔토상무, 김양미 한국여성벤처협회부회장, 이병주, 이육헌 배우, 김철수 전 네슬레 상무, 유선규 유어스디렉터, 전상인 마론제이대표, 유래홍 민추협사무차장, 정은채 선플청년대표, 김근영 전 대우상무, 이해선 강원도민회부회장, 김영일 알오씨캄보디아대표, 신운철 한중마케팅협회장, 문보국 레저큐대표, 최우석 온라인쇼핑 전문가, 장익준 전 연세대 공간정보서비스책임연구원, 강숙영 대전시민문화센터소장, 정치관 지에이건설대표, 정세현 전 삼일회계법인이사, 방준식 전 스포츠조선 사장, 한홍일 수도공고 총동문회장, 박은덕 전 한전 노조지부장, 임이택 홍삼한방센터 대표, 박규섭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국장(특위 총괄지원)

이가인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