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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한국 최고의 조세 쟁송상 2년 연속 수상

2018-05-04 15:59:12

ITR로고.(사진제공=율촌)이미지 확대보기
ITR로고.(사진제공=율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ITR ‘한국 최고의 조세 쟁송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조세 전문 매체인 International Tax Review(이하 ITR)가 주최하는 Asia Tax Awards 2018이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가운데 율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최고의 조세쟁송상(South Korea Tax Litigation and Disputes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율촌 조세그룹 대표 강석훈 변호사는 한국 변호사로는 최초로 ‘아시아 최고의 조세소송 변호사’로 선정되는 영예와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율촌은 ‘해외자회사 지급보증수수료에 대한 법인세 취소소송’, ‘글로벌 금융회사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등 국내외 기업을 대리한 대규모 조세소송에서 승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ITR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및 금융 미디어사인 ‘유로머니(Euromoney)’의 조세 전문지로서 영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의 주요 기업들이 구독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국가의 로펌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실적의 규모, 혁신성, 난이도, 파급 효과 등을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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