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에딩거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공식 후원

2018-05-03 11:14: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Erdinger)가 오는 4일부터 엘리시아 강촌 CC에서 열리는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

KLPGA 주관으로 5회째 열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골프 대회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에딩거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즐기는 갤러리 문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딩거는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별도의 시음 존을 마련하고, 에딩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배너와 광고 보드, 대회 아치 등 시각적 효과도 마련했다.

에딩거는 술을 마시고 ‘그저 취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여가와 취미까지 한 번에 취하는’ 음주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혼술과 홈술, 저도주 인기 현상과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맞물리면서 궁극적으로는 시대가 원하는 음주 문화 변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공식 후원 당시 맥주를 마시면서 골프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즐기는 갤러리 문화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맥주 홉의 향과 골프장의 신선한 공기, 눈앞에는 실시간으로 유명 선수들의 나이스 샷이 펼쳐지니 갤러리들의 즐거움은 배가 되고 골프가 한결 가까운 스포츠로 느껴진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에딩거는 지난 4월 가야CC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스폰서십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 후원에 나서며 골프 갤러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드럽고 묵직한 풍미와 바디감의 에딩거가 섬세하고 감각적인 스포츠인 골프와 만나 다소 엄숙한 경기장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했다는 갤러리들의 평가를 얻었다”라며 “지난해 다양한 골프대회 후원으로 갤러리들과 소통한 데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니아 고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