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콜드브루가 들어간 ‘콜드브루 카라멜 마끼아또’와 ‘바닐라 딜라이트 할리치노’를 출시하며 콜드브루 라인을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카라멜 마끼아또’는 기존의 에스프레소 샷 대신 콜드브루 샷을넣은 카라멜 마끼아또다. 할리스커피의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로 추출해 달콤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에 바닐라 시럽과 카라멜 소스를 더해 콜드브루 특유의 깊이 있고 깔끔한 맛과 달콤함을 더했다.
‘바닐라 딜라이트 할리치노’는 할리스커피의 바닐라 딜라이트에 콜드브루를 더해 변화를 준 슬러쉬 형태로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커피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여름 시즌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다.

또한 할리스커피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한 ‘콜드브루 배리에이션’ 6종을 올 여름 더위를 타파할 음료로 추천했다. ‘콜드브루 배리에이션’ 6종은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크림라떼 그린티 ▲콜드브루 크림라떼 티라미수 ▲콜드브루 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딜라이트 할리치노로 구성돼 있어, 풍부한 바디감과 산미가 살아있는 콜드브루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의 콜드브루는 묵직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메뉴”라며 “콜드브루에 다양하게 변주를 준 콜드브루 배리에이션으로 커피의 세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