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는 2일 소 내 연무관 앞에서 자매결연 마을인 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식실마을)의 특산물인 토마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과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를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 가구 위문금 전달,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많은 직원들의 관심으로 200여 상자의 토마토가 순식간에 판매돼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의 장터가 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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