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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준법지원센터, 명예보호관찰관 위촉장 전달식

2018-04-30 18:55:02

(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밀양준법지원센터(소장 천원기)는 30일 관내 명예보호관찰관 및 교사특별법사랑위원 5명을 초청, 명예보호관찰관 위촉장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감독 체계 구축 및 재비행 방지를 위해서다.
명예보호관찰관은 특별법사랑위원 중 청소년 심리에 해박하고 그 지도에 열정을 갖춘 이들로, 올해는 2명을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신규 위촉하고 법무부장관 명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로 위촉된 교사특별법사랑위원들도 초청, 합동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천원기 소장은 “형사정책의 권위자 프란츠 폰 리스트는 ‘최상의 사회정책이 최상의 형사정책’이라고 말한바 있다”며 “주거, 가족, 교육 등이 제대로 돼야 범죄 예방이 되는 것으로, 사회적 협력이 없으면 효과적인 형사정책이 불가능 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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