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동병원은 2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원 73주년 및 노동조합 설립 30주년을 맞아 노사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환 이사장, 박경환 병원장, 노동조합 김종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족구, 장애물 릴레이, 줄다리기, 계주 등 명랑운동회와 남녀 MVP, 우수상, 인기상 시상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단합 및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과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박성환 이사장, 박경환 병원장, 노동조합 김종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과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