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남자들의 피부 톤에 가장 자연스러운 컬러와 보습을 동시에 선사하는 ‘유니 드 옴므 프로 맨즈톤 립밤’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남성 뷰티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습뿐만 아니라 발색 기능을 겸한 립밤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해당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유니 드 옴므 프로 맨즈톤 립밤은 풍부한 보습은 기본이고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돼 남성 입술에 생기를 더해 준다. 무색이지만 입술에 닿으면 생기 있는 컬러로 연출돼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안색으로 가꿔주고 또 남성 소비자 마음을 저격하는 심플한 블랙 디자인과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복숭아향을 적용하는 등 제품력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 회사는 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보습과 혈색 두 가지를 한 번에 케어하고 싶은 남성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컬러 립밤 특유의 과한 발색과 주변 시선 때문에 컬러 립밤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유니 드 옴므 프로 맨즈톤 립밤은 입술 혈색이 없어 창백한 안색을 지닌 남성, 컬러 립밤을 바르는 것을 들키고 싶은 않은 남성 등에게 추천하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