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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둘러싸고 각종 잡음 수면 위...깊어지는 불편한시각

2018-04-20 12:13:40

'이재환' 둘러싸고 각종 잡음 수면 위...깊어지는 불편한시각이미지 확대보기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를 둘러싸고 갖가지 잡음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19일 제이티비씨는 이재환 대표의 부적절한 행동을 겪은이들의 주장을 보도하면서 사회적 공분을 불러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환 대표는 과거 수행비서에게 각종 허드렛일을 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해당 수행비서 ㄷ씨는 입사 당시 회사가 아닌 이 대표의 집으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과일을 깎아 오라는 것은 물론 가스렌지의 불을 줄이라는 등의 사소한 일까지 일일이 다 시켰다고 ㄷ씨는 폭로했다.

더불어 이재환 대표의 이 같은 폭로발언이 나오자 이 대표 측은 곧바로 사과하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재벌가의 직위를 이용한 비상적인 행동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상황에 이 같은 재벌가의 행태가 또 다시 불거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감은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 등지에서는 재벌가의 이 같은 행태를 끄집는 항의글이 속출하는 한편 관련해 엄벌을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송 보도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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