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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정례회의

2018-04-19 19:10:30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권기한)는 19일 3층 회의실에서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의 일환으로 ‘2018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준법지원센터를 비롯해 창원중부서·창원서부서, 마산동부서·마산중부, 김해중부서·김해서부서, 진해서, 함안서, 의령서 등 관내 9개 경찰서 전자감독 업무 담당과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내 거주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 공유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불명자 무단 출국 방지 협조 △준수사항 및 의무 위반자에 대한 수사 시 신속한 신병처리 요청 △상호기관 간 핫라인 현행화 등을 협의했다.

권기한 소장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공조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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