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의 항균 손 세정제 브랜드 ‘아이! 깨끗해’가 욕실과 주방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이! 깨끗해 블루밍 퍼플’과 ‘아이! 깨끗해 키친용 핸드솝’으로 소비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 깨끗해 블루밍 퍼플’은 기존 제품의 세정력과 항균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향기를 담았다. 장미, 바이올렛, 자스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퍼플 플라워향’으로, 핸드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꽃으로 손을 씻은 듯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이! 깨끗해’ 특유의 쫀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손을 씻을 수 있으며 탁월한 항균효과로 유해 세균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공색소, 트리클로산, 파라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깨끗해 키친용 핸드솝’은 생선 비린내, 고기 기름 등 조리 중에 손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 음식 냄새와 기름기 제거에 특화된 주방 전용 제품이다. 실제 소비자 테스트 [1]결과 사용자의 95%가 고기 기름기 제거 효과에 만족했으며, 93% 이상이 고기 냄새와 생선냄새 제거 효과를 봤다고 답했다. 또한 은은한 바질 향으로 조리 중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으며 펌프를 누르면 바로 풍성한 거품이 나오는 제형으로 손을 빠르게 헹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뛰어난 항균 효과로 물로만 씻어서는 사라지지 않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제거해줘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주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제품 2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유의 항균력과 세정력은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용도에 맞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라며 “’블루밍 퍼플’은 손을 씻고 난 후 산뜻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젊은 여성들에게, ‘키친용 핸드솝’은 생선 냄새와 기름기가 고민이었던 주부나, 셰프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