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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경찰서-비락, '어린이가 먼저'교통캠페인 진행

2018-04-18 09:07:19

비락우유 제품에 삽입된 문구와 그림.(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비락우유 제품에 삽입된 문구와 그림.(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허 찬)와 비락(대표이사 맹상수)는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생명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가 먼저’ 교통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월 평균 20만개씩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비락우유 제품에 ‘어린이가 먼저 교통캠페인’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와 그림을 넣은 제품을 3개월간 시민들을 찾아간다.
허 찬 서장은 “최근 몇 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했으나 아직도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은 취약한 실정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어린이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 번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상 생할과 밀접한 교통문화개선은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회사는 “2015년 학교폭력 예방우유 제품출시를 시작으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해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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