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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웨어러블 ‘웨이스킨 홈’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액 7만 달러 돌파

2018-04-17 14:01: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웨이웨어러블은 지난달 20일 미국 대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자사의 퍼스널 스킨 테라피스트 ‘WAYSKIN Home(웨이스킨 홈)’을 런칭 후, 목표 금액인 7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웨이웨어러블은 'JTBC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 피부측정기로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WAYSKIN(웨이스킨)’으로 이미 지난 2015년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끝낸 바 있다. 당시 웨이스킨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 펀딩을 런칭한지 72시간만에 목표 펀딩 금액 100%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웨이웨어러블의 2회 연속 펀딩 런칭 성공 및 목표 금액 달성은 국내 스타트업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AYSKIN Home(웨이스킨 홈)’은 피부 진단 및 분석부터 LED 미세전류 케어를 통한 실질적인 스킨케어까지 책임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웨이스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피부·환경 빅데이터를 기반하여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WAYSKIN Home(웨이스킨 홈)’ 디바이스는 피부 컨디션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와 피부에 LED 컬러테라피를 전달하는 패널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를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피부 컨디션에 필요한 LED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주)웨이웨어러블의 문종수 CEO는 “웨이스킨 홈은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에게 맞춤 설정된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웨이스킨 홈’으로 전문적이고 개인화된 피부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WAYSKIN Home(웨이스킨 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선주문 할 수 있는 킥스타터 캠페인은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또 다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를 통해 인디맨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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