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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류시원 레이싱팀과 ‘G-테크’ 후원 협약

‘팀 106’ 슈퍼 6000 클래스 참가…경기력 향상 기대

2018-04-17 11:30:39

팀 106과 G-테크 후원 협약 체결.(사진=불스원)이미지 확대보기
팀 106과 G-테크 후원 협약 체결.(사진=불스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불스원이 배우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레이싱팀 ‘팀 106’과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G-Tech)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와 팀 106 류시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팀 106은 레이싱 카 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지원받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스톡카(Stock Car)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류시원 감독은 “불스원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지원받아 이번 2018 슈퍼레이스에서 더욱 공격적인 전략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팀 106은 배우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으로 지난 2009년 창단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CJ 슈퍼레이스 시즌 종합 우승, 2017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 갱신 등 우수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싱팀이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국내 최고 인기 레이싱팀인 팀 106 후원을 통해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G-테크 엔진오일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 106을 후원하는 불스원의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G-테크는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0W-40 하이 퍼포먼스’, 연비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 ‘5W-20 퓨얼 퍼포먼스’, 도심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5W-30 멀티 퍼포먼스’ 3종으로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 된 도로환경, 다양한 차종 특성 등에 따라 특화 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불스원은 지난 2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후원 협약을 통해 프로 경기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외에도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특히 아마추어 레이싱 팀인 ‘팀 스파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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