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및 민주주의 강연 등 민주시민교육 연수를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으로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을 경과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외국인은 지방선거에 한해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가족을 형성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국 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지방선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6일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부산 지역 총 6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18일 오후 2시 사상구, 2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24일 오전 11시30분 북구, 24일 오후 1시 동래구, 25일 오후 2시30분 사하구)에서 개최된다. 톡톡 선거 콘서트, 사전투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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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부산 지역 총 6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18일 오후 2시 사상구, 2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24일 오전 11시30분 북구, 24일 오후 1시 동래구, 25일 오후 2시30분 사하구)에서 개최된다. 톡톡 선거 콘서트, 사전투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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