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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마법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위치’ 등장

2018-04-11 13:46: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로스트사가'가 11일 진화용병 ‘위치(witch)’를 공개했다.

강력한 마력을 지닌 ‘위치’는 ▲2개의 영혼을 발사하는 ‘소울파이어’ ▲마법 빗자루를 타고 공중에서 공격하는 ‘문나이트 스킬’ 등 지상과 공중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강력한 공격 능력을 보유한 일반 용병이다.
특히 1차 진화 시 발사되는 ‘영혼’의 이동 속도 증가는 물론 점프하며 공중 비행이 가능하다. 이후 한 번 더 진화하면 반격 기술 추가 및 비행 또는 점프 상태에서 상대에게 대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18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1일 1회 한정으로 ‘특별한 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전투 시간 60분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한 상자’를 제공하고, 이후 특정 접속 시간을 기록 시 ‘아주 특별한 상자’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경험치를 쌓아 소위 계급 이상으로 승격할 때마다 ‘레어 영구장비 보급’, ‘초대박 메달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계급 달성 이벤트’도 마련했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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