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4월 분양

2018-04-10 22:44:54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투시도.(사진=리얼투데이)이미지 확대보기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투시도.(사진=리얼투데이)
[로이슈 김영삼 기자]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은 4월,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전주의 중심에 입지해 행정, 교육, 쇼핑, 문화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서신동에 첫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실제로, 전주시에 공급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많은 선호를 받으며 지역 내에서 리딩 단지로 꼽히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2007년도에 입주한 ‘서부 신시가지 아이파크’는 매매가가 3.3㎡당 1,072만원으로 효자동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송천 아이파크’는 송천동 평균 매매가(3.3㎡당 617만원) 보다 높은 838만원을 기록하며 주변 시세를 이끌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이 단지는 전주 도심지에 조성돼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단지 바로 옆으로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으며, 반경 1km 내에는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11년 만에 서신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중심입지에서 분양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