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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르완다 집단학살

2018-04-06 08:44:45

[로이슈 정일영 기자] 1994년 4월 6일, 르완다 집단학살이 발생했다.

르완다 집단학살은 르완다 내전중에 벌어진 후투족에 의한 투치족과 후투족 중도파들의 집단 학살을 말한다. 4월 6일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00여일간 최소 50만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권 단체들은 이 학살로 인해 약 80만명에서 100만명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르완다 정부는 이 학살에서 100일 동안 117만4000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1일당 1만명, 1시간당 400명, 1분당 7명이 살해당한 것과 같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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