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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독일어, 업계 최초 ‘독일어 B1’ 강좌 론칭

2018-04-06 08:24:57

시원스쿨 독일어, 업계 최초 ‘독일어 B1’ 강좌 론칭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주현 기자]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이 운영하는 독일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 독일어’가 업계 최초로 독일어 시험 B1을 준비할 수 있는 강좌와 교재를 선보인다.

독일어 B1은 독일어 능력을 검증하는 어학 시험이다. 말하기, 듣기, 쓰기, 문장이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독일 내 대학에 입학 가능한지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독일어 B1 성적 취득 시 독일의 주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고 독일어권 국가를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 이에 독일로의 유학 및 취업, 이민 등을 준비하는 이들은 독일어 B1 성적 취득이 필수다. 특히 최근 삼성그룹이 임원 승진 필수요건으로 외국어 회화능력 1등급을 규정하기로 발표하면서 독일어 능력 검증 시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독일어를 전문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이 많지 않을 뿐더러 수강료 또한 높은 편이어서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시원스쿨 독일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독일어 능력 검증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 인터넷 강좌와 교재를 출시했다.

강의는 독일에서 태어나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독어독문학 석사를 취득한 정유진 강사가 맡았다. 독일 원어민의 완벽한 발음과 정확한 독일어 문법과 어휘 등을 배울 수 있어 독일어 시험 B1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 강좌는 2개월 간 독일어 문법과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등 전 영역을 집중 트레이닝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됐으며, 교재는 외국어 시험 대비 학습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동양북스와 함께 마련했다.

시원스쿨 독일어 사업부 황지훈 부장은 “독일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어학 시험은 문법과 어휘 등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다져야 원하는 점수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강좌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원스쿨 독일어는 B1 시험 이후 독일어 A2 레벨도 대비할 수 있는 강의와 교재를 기획 중이며 독일어 기초부터 어학능력 검증 시험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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