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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6월 만기 전자단기사채 판매

2018-04-02 13:43:08

키움증권 모델이 키위미사 전단채 판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키움증권 모델이 키위미사 전단채 판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투자기간이 3개월 미만인 키위미사(호반건설) 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세전 연 2.55%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위미사(호반건설) 전단채는 신용등급 A2-(2018.03.15/한국신용평가)이며, 만기는 6월 15일, 연수익률은 세전 2.55% 수준이다. 사업자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이며, 시공을 맡고 있는 ㈜호반건설이 연대보증을 통하여 신용도를 제고하고 있다. 해당 전단채의 최소 투자금액은 수량기준 1억 원이며, 원리금 상환은 만기에 전액 일시 지급하는 할인채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재 키움증권 상무는 “연내 금리인상 이슈와 국내 부동산 규제 등을 고려할 때, 짧은 투자기간 동안 비교적 높은 금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위험 전자단기사채・만기가 짧은 장외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단채 매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키움자산관리 전자단기사채매매)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영업부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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