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과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가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29일에 호스피스완화의료 후원사업 등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과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장 이상희 신부를 포함한 양측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에는 ▲호스피스 후원회원 모집관련 홍보활동 ▲홍보사업 연계 실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 등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이번 협약은 말기 암환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을 지원하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지역사회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후원회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양기관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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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내용에는 ▲호스피스 후원회원 모집관련 홍보활동 ▲홍보사업 연계 실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 등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이번 협약은 말기 암환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을 지원하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지역사회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후원회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양기관이 함께 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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