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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다크 ‘코젤 빌리지 카니발’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

2018-03-27 10:00:25

코젤다크 ‘코젤 빌리지 카니발’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흑맥주 코젤다크가 개최하는 맥주 페스티벌 ‘코젤 빌리지 카니발’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는 27일부터 판매된다.

‘코젤 빌리지 카니발’은 코젤다크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맥주 페스티벌로, 코젤다크 매니아는 물론 코젤다크에 대해 잘 몰랐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맥주 카니발’을 콘셉트로, 기존의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각종 혜택을 제공해 볼 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체코 내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맥주의 주성분인 맥아를 활용한 풋 스파를 경험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젤 비주얼을 가지고 에코백과 맥주 컵받침을 만들어보는 DIY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코젤 매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우선 코젤다크의 탄생지인 체코 염소마을 ‘벨코포포비키’를 배경으로 하여 동화 속 마을을 현실 세계로 옮겨놓은 듯 그림 같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염소를 활용한 조형물과 게임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마치 ‘벨코포포비키’를 여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어떤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규모의 서커스 공연과 매직쇼 등도 마련되어 이국적인 카니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코 현지의 숙련된 생맥주 전문가들이 직접 따라주는 맛있는 맥주로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 체코 푸드존에서는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요섹남 미카엘 셰프가 직접 요리에 참여하여 코젤다크와 함께 했을 때 더욱 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체코 음식들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신나는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코젤 빌리지 카니발’의 얼리버드 티켓은 600장 한정으로 인터파크, 네이버, 티켓링크 등 3개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위메프, 티켓몬스터를 포함한 5개 채널에서 일반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며 티켓에는 코젤다크 생맥주 1잔과 일명 굴뚝빵으로 알려져 있는 체코 전통빵 뜨레들로 1개가 포함 돼 있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이번 ‘코젤 빌리지 카니발’은 코젤다크의 심볼인 염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나아가 흑맥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친구 혹은 연인, 가족과 함께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서울 도심에서 코젤다크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젤 빌리지 카니발’은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쪽에 위치한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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