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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메가박스에서 캔맥주 단독 판매

2018-03-27 09:02:37

스텔라 아르투아, 메가박스에서 캔맥주 단독 판매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캔맥주를 4월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서울, 경기 등 전국 메가박스 28개 상영관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팝콘, 핫도그, 나쵸, 즉석구이 오징어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콤보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맥주는 만 19세 이상 고객에게만 신분증 확인 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영화 상영관에서 관객을 대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지속 확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벨기에 최고의 필스너 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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