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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프로보노 분야 아시아 선도 로펌’ 선정

2018-03-23 12:02:52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3월 21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8 MIP 아태지역 어워즈’에서 한국지역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South Korea Copyright IP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태평양 강기중, 강태욱 변호사(사진=태평양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난 3월 21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8 MIP 아태지역 어워즈’에서 한국지역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South Korea Copyright IP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태평양 강기중, 강태욱 변호사(사진=태평양 제공)
[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지난 21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8 MIP 아태지역 어워즈(Managing IP Asia Pacific Awards 2018)’에서 한국지역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South Korea Copyright IP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태평양은 지난 22일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리걸 어워즈(The Asia Legal Awards 2018)’에서는 한국지역 ‘올해의 프로보노 분야 아시아 선도 로펌(Asian Pro Bono Initiative of the Year)’으로도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Managing IP(MIP)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 산하의 IP 전문 매체로 매년 특허, 상표권, 저작권 분야의 국가별 우수 로펌 후보를 선정 및 심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태평양이 수상한 ‘한국지역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상은 한국의 저작권 부문에서 지난 해 가장 혁신적인 역량을 보인 로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태평양은 넷마블게임즈,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등의 모바일 게임 저작권법 관련 소송을 수행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미국의 주요 법률 전문지인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주최한 2018 아시아 리걸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프로보노 분야 아시아 선도 로펌’으로 선정돼 국내 로펌의 공익활동을 대표하는 선두주자임을 인정받았다.

태평양은 창립 시부터 줄곧 법률가의 공익 보호와 로펌의 사회적 책임에 중요 가치를 두고 소속 전문가들이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 9월과 11월에는 37년간 화재 진압에 앞장선 베테랑 소방관과 격무에 시달리던 소방관의 공무상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을 맡아 무료로 변론해 승소 판결을 받아낸 바 있다.
태평양 관계자는 “최근 유수의 로펌들이 경쟁하는 국제 시상식에서 태평양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인재영입과 세계적 수준의 업무 역량을 갖춰 국제무대에서 더욱 인정받겠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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