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소자본 창업 솔루션’ 출시

2018-03-20 19:01:54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매장 내부 모습. (사진=뉴딘콘텐츠)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매장 내부 모습. (사진=뉴딘콘텐츠)
[로이슈 심준보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프로야구시즌 개막을 앞두고 뜨거워진 스크린야구 열기에 힘입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모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론칭 이후 2년만에 누적 이용객 500만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지만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소자본 창업 솔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스트라이크존 소자본 창업 솔루션’은 약 5600만원의 초기 투자 비용으로 스트라이크존 3대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창업 모델이다. 이는 지난해 스트라이크존 평균 매출액을 기반으로 투자비와 금융상품을 적용해 산출된 사업 모델로, 3대의 시스템(80평대 기준)만을 통해 다양한 상권에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해 스크린야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에게 특별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자본 창업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스크린야구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창업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야구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