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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과정 개설

2018-03-20 18:41:02

(사진=금융투자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금융투자협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 및 수익원 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과정을 5월 3일부터 개설하고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해외채권 투자분석’과정은 증권사, 연기금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및 해외채권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머징 마켓 국가 채권,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외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 등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되었으며, 수강생들은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기간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화·목), 야간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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