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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응급구조사에 ‘신차장 다이렉트’ 1호 차량 전달

비용부담 적고 관리 용이한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2018-03-20 14:55:17

‘신차장 다이렉트’ 1호 차량 전달.(사진=롯데렌터카)이미지 확대보기
‘신차장 다이렉트’ 1호 차량 전달.(사진=롯데렌터카)
[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온라인을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의 1호차 고객 탄생을 기념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차장 다이렉트 1호자의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1급 응급구조사 최명재(37)씨가 선정됐다.
최씨는 “직업 특성상 차량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관리가 간편한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었고 평소 즐기던 캠핑을 위해 보다 큰 차량을 알아보던 중 서비스가 우수한 롯데렌터카를 찾게 됐다”며 “영업사원과 직접 만나면 번거롭기도 하고 원하는 상품 외에도 추가적인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어 부담스러웠는데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차량을 계약해 편리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1호차 고객에게 첫 달 대여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언제든 부담없이 제주도를 누빌 수 있는 제주 지역 단기렌터카 1년 무제한 이용권도 증정했다.

롯데렌터카가 지난 5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새 차를 쉽게 구입하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다. 24시간 견적 및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언제 어디서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또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이용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의 인수도 가능하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신차장 다이렉트는 최근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급증하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이 합리적인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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