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국내 블록체인 1세대 기업 글로스퍼가 국내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FA컵 경기에 한국어 배너 광고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스퍼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훗스퍼와 스완지시티의 ‘2017-2018 잉글랜드 FA 컵’ 8강전에서 글로스퍼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NO.1’이라는 배너 광고로 등장했다.
지난 11일에도 글로스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하이콘 배너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그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어로 배너 광고를 진행한 것.
글로스퍼는 이번 광고 역시 하이콘(HYCON) 에어드롭(airdrop) - 정해진 기간 동안 해당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수량에 따라서 다른 새로운 코인을 나눠주게 되는 것 - 으로 지불했다고 전했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또 한국어로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광고의 내용대로 대한민국 블록체인 NO.1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글로스퍼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훗스퍼와 스완지시티의 ‘2017-2018 잉글랜드 FA 컵’ 8강전에서 글로스퍼가 ‘대한민국 블록체인 NO.1’이라는 배너 광고로 등장했다.
글로스퍼는 이번 광고 역시 하이콘(HYCON) 에어드롭(airdrop) - 정해진 기간 동안 해당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수량에 따라서 다른 새로운 코인을 나눠주게 되는 것 - 으로 지불했다고 전했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또 한국어로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광고의 내용대로 대한민국 블록체인 NO.1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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