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소장 권을식)는 13일 특별법사랑위원 10명을 보호관찰 청소년들(멘티)의 멘토로 지정, 인생 선배로서 방황과 고민을 다잡고 재비행 않도록 돕고자 ‘1대 1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특별법사랑위원 중 청소년 심리에 해박하고 그 지도에 열정 있는 이들을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하고 법무부장관 명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대상자 지도감독과 지역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환 울산보호관찰소 특별법사랑위원협의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듯이 청소년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 여러 곳에서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법사랑 위원들이 앞장서 지역 범죄예방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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