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과 해경, 소방의 신속한 공조로 부산 영도대교 익수자 A씨(49)를 구조했다.
14일 오전 6시 12분경 112종합상활실은 신고자(예인선선장)로부터 “중구 롯데마트 바닷가 쪽에서 사람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신고접수 후 신고자 휴대폰 위치추적과 동시에 중부서, 영도서 무전지령, 112순찰차 현장도착토록 하고 소방, 해경공조 요청을 통해 오전 6시24분경 부산해경 남항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 익수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주취상태에서 본인 부주위로 실족했으며 저체온증 및 다리통증을 호소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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