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일 연제구 창신초등학교 등 부산전역 89곳 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교육청, 협력단체 및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일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학교 앞 교차로에서는 부산교통문화바로세우기 차량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며 홍보했다.
부산경찰은 등·하교 시간대 경찰관 및 무인단속장비를 집중적으로 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4월 13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 현재 467곳(총 898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차를 보고 걸어요’ 등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보행방법 교육을 통해 안전보행 습관을 정착시키고 있다.
부산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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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월 13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 현재 467곳(총 898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차를 보고 걸어요’ 등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보행방법 교육을 통해 안전보행 습관을 정착시키고 있다.
부산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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