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산업일반·정책·재계

신고리 1호기, 14개월 만에 발전재개

2018-03-11 10:23:07

신고리 2호기와 1호기. 사진=한수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신고리 2호기와 1호기. 사진=한수원 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계획정비에 들어간 신고리 1호기가 14개월여 만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4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가 11일 0시 41분께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1호기는 오는 14일 오전 3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예상했다.

신고리 1호기는 지난해 1월 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후쿠시마 후속조치인 이동용 발전차 실증시험 등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전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고리본부는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