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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준법지원센터, 갑작스런 폭설 피해 농가 복구 봉사활동

2018-03-10 15:23:22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사회봉사대상자들.(사진=구미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사회봉사대상자들.(사진=구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남두화)는 9일 갑작스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는 갑작스런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된 농가에서 긴급하게 복구 작업을 하기 위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와 이뤄졌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준법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남두화 소장은 “갑작스런 폭설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농가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함께 할 수 있어 위안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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