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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오직 티볼리 고객을 위한 ‘청춘예찬’ 개최 예정

1박2일간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나이트파티…28일까지 모집

2018-03-10 10:38:28

티볼리 아머.(사진=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사진=쌍용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은 오는 4월 7~8일 1박 2일 동안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개최된다.
▲아이스브레이킹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세부 이벤트는 물론 비어 비스트로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된다.

‘청춘예찬’에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명(5인 가족 기준)을 초청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30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는 지난 해 G4 렉스턴 오너를 대상으로 럭셔리 캠핑 체험 고메 글램핑(Gourmet Glamping)을 개최하고 연말에는 커플들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청하는 등 플래그십 모델로서 G4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전담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이번에 개최하는 ‘청춘예찬’을 시작으로 소형 SUV 3년 연속 1위(국내 판매대수 기준)에 빛나는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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