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4,069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275천 톤 대비 11.6% 증가한 2,539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314천 톤 대비 16.5% 증가한 1,530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275천 톤 대비 11.6% 증가한 2,539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314천 톤 대비 16.5% 증가한 1,530천 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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