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화이트데이, 연인 마음 사로잡을 ‘로맨틱 칵테일’은?

2018-03-09 09:11:06

화이트데이, 연인 마음 사로잡을 ‘로맨틱 칵테일’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직접 만든 칵테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둘만의 공간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칵테일’ 3가지를 제안한다.

△마가리타(Margarita)
마가리타는 1949년 미국의 내셔널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한 후, 지금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을 받는 대표 칵테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마가리타라는 칵테일 이름은 창작자 쟝 듀레서의 연인 이름에서 따왔다 하니, 화이트데이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칵테일이라 할 수 있다.

*준비할 것

호세 쿠엘보 50ml, 코앙트로 25ml, 라임주스 25ml, 라임, 소금, 얼음

*만드는 방법
1. 잔 가장자리를 라임 조각으로 문지른 후, 소금을 묻힌다.

2. 칵테일 쉐이커에 호세 쿠엘보 50ml, 코앙트로 25ml, 라임주스 25ml, 얼음을 넣고 섞는다.

3. 내용물을 잔에 담는다.

△바탕가(Batanga)

데킬라의 고향 멕시코에서 탄생한 바탕가는 데킬라와 콜라, 라임과 함께 달달하고 시원한 맛을 선사한다. 잔에 꽂힌 나이프 연출은 단숨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주니,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준비할 것
호세 쿠엘보 30ml, 콜라 100ml, 라임, 소금, 얼음

*만드는 방법

1. 잔 가장자리를 라임 조각으로 문지른 후, 소금을 묻힌다.

2.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3. 얼음을 넣은 잔에 호세 쿠엘보 30ml를 넣고, 라임 반 개의 즙을 짜넣은 후 나머지 공간을 콜라 100ml로 채운다.

4. 잘 저은 후 라임 조각과 나이프로 연출한다.

△팔로마(Paloma)

쌉싸래한 데킬라와 톡톡 튀는 탄산수, 상큼한 자몽이 만나 완성된 팔로마는 데킬라의 맛과 향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면서,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팔로마가 선사하는 산뜻한 맛과 함께 데이트 분위기를 업시켜보자.

*준비할 것

호세 쿠엘보 30ml, 탄산수 100ml, 자몽, 소금, 얼음

*만드는 방법

1. 잔 가장자리에 자몽즙을 살짝 바른 후, 소금을 묻힌다.

2.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3. 얼음을 넣은 잔에 호세 쿠엘보 30ml를 넣고 자몽 반 개의 즙을 짜넣은 후, 남은 공간을 탄산수 100ml로 채운다.

4. 잘 저은 후 자몽 조각으로 연출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