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쏠라C 디즈니 썸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밝혔다.

썸썸(TSUM TSUM)은 미키마우스, 푸우, 토이스토리 등의 디즈니 캐릭터를 귀엽게 재해석한 캐릭터 군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쏠라C 디즈니 썸썸 스페셜 에디션은 레몬, 딸기, 블루베리의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각 맛 별로 4종의 캐릭터 패키지로 구성돼 총 12종의 캐릭터 패키지가 출시됐다. 비타민C 함량은 한 정당 영국산 비타민C 220mg으로 기존 쏠라C 제품과 동일하다.

또한 제품 안에는 총 36종의 디즈니 썸썸 캐릭터 BIG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어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현재 GS25,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과 티몬,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주문 시 캐릭터 패키지는 랜덤으로 발송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큼한 비타민C 캔디 쏠라C와 귀여운 디즈니 썸썸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각적 재미와 제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디즈니 캐릭터를 더 많은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